- 접수일자 : 2016-09-05
- 음질불량 반품 교환 신청 (2번 트랙이 끊긴다고 연락 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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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주신 앨범은 아래의 앨범 입니다.
위의 앨범이었는데요,
받아서 확인해 보니 플레이어에서도 별 문제 없었고, 컴퓨터에서 확인해 봐도 괜찮은 것 같았거든요.
플레이어와 컴퓨터에서 몇 번이나 다시 확인하였습니다.
이런 사례가 발생한 이유는,
이 앨범 연주자의 연주방식이 정박이 아니고,
중간에 밀었다 당겼다 연주하듯 싱코페이션 리듬으로 연주되는 부분이 있다보니
처음에 음악이 끊긴다고 하셨지만 아마 나중에 말씀하신 뭉친다는 느낌이
다른 클래스 앨범 연주와 좀 차이가 나는 부분이 있어 익숙치 않아 아마도 불량이라고 느끼신 듯 합니다.
결론은, 위의 앨범은 음질 불량이 아니고 원래 그런 스타일이었던 걸로..
저희가 불량 컴플레인이 발생하면서 고객분들께 받으시면 음질 체크 해달라고 문자를 넣기 시작했더니,
괜히 문자를 받고 지레 염려되어 오히려 더 집중해서 듣다보니 음악이 이상한 건 아닌가 의심을 불러일으켜 드렸던 것 같아요..
(저도 괜히 들으면서 의심스러울 뻔 했거든요.)
반품받은 이 앨범은 문제 없는 앨범으로 판명되어 중고상품으로 재판매할 예정입니다.
보관상태도 아주 클리어하고, 또 고객분께서 매너좋게 택배도 직접 보내 주시고 미안해하시면서 배려를 많이 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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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우를 불만접수사례로 올린 이유는
저희가 판매 중인 발레클래스음반의 음질 불량이 생각보다 그렇게 많지 않다는 것을 알려 드리기 위해서 입니다.
생각만큼 그렇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웬만하면 다 괜찮아요.
페달 밟는 소리가 음악 중간에 나는 것도 레코딩과정에서 생긴 것이기 때문에 불량이 아니며,
가끔씩 이 음반처럼 연주자의 연주 스타일이 생소한데서 오는 혼돈도 있으실 수 있지만 알고 보면 원래 그런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교환 신청 전에 확인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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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분 같은 경우,
아직 저희가 불량 교환 규정이 확립되지 않았던 시기에 요청하신 분이기 때문에
반송품 수거 전에 대체품을 먼저 보내 드린 절차로 교환해 드렸는데요.
이제는 교환 환불 규정이 확립되어 있으므로
절대로 규정에 나온 모든 테스트를 사전에 해 주셔야 하며,
반품 이후 정상품으로 판명이 될 경우 그 제품 그대로 착불로 보낸 후,
저희가 반품 받을 때 지불했던 운송비는 적립금에서 차감 됩니다. (반품픽업비 5000원/소진될 때까지..)
(※ 만일에 직접 편의점택배나 우체국에서 선불로 보내주시면 5000원보다 저렴하게 보내실 수 있고,
그 비용은 불량으로 판정될 경우 영수증 사진을 보고 지급해 드릴 수 있으니 편하신대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