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Sylvain Durand 프랑스판 2개와 laurent choukroun 24번 샀습니다.
초창기 안혜원 선생님 CD2개 사고, 4년간 잠잠했었는데,한달전 발레수업 중 음악이 좋아서 곡 선생님께 여쭈어보고,
사운드오브발레 사이트에서 laurent choukroun 24번 샀는데,
그리고 뭐 다른게 좋은게 없나 찾다가 sylvain durand 프랑스판 미리보기로 들어보니, 이전 선생님들이 사용하시던 곡들이
들어있는게 아니겠어요. 회사에서 점심시간에 밥도 안먹고 도서관에서 들었는데, 정말 스트레스가 완전 하늘로 날아가버리는
듯한 기분이었습니다. 그래서 당장 2개 샀는데, 1과 2과 비슷하다고 생각할지도 모르니, 신중을 기해서 사라고 하셨는데,
둘이 다릅니다. 비슷한 곡이 있기는 한데 연주법이 약간 달라서, 거의 대부분 다르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이번달, sylvain durand 일본재제작판과, laurent CD 하나 더 사서 지금 오는 중이랍니다.
Laurent 곡은 경쾌한 곡이라도 sylvain 곡보다는 부드러운 것 같고, sylvain은 곡들이 더 경쾌한듯 합니다.
주말에 발레학원가면서 핸드폰에 담아서 듣고 아침에 스트레칭할때 틀어놓습니다.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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